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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dio racks > racks > TIGLON GRAND MAGNESIA 렉 3단

Rack set
GMR-1(1 shelf+70mm pole)
GMR-2(2 shelves+70+330mm pole)
GMR-3(3 shelves+70+200+330mm pole)
GMR-4(4 shelves+70+200+280+330mm pole)
GMR-5(5 shelves+70+200+200+280+330mm pole)
그랜드 마그네시아 오디오렉
10년 동안 판매된 베스트셀러 "MAGNESIA" 랙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면에서 개선되었으며 "GRAND MAGNESIA"는 새로운 이름이다.
각 장비 간의 공명을 제거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GMR-SPIKE"는 구조 분리의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구현된다.
선반에는 특수시설에서 수분 함량을 엄격히 관리하는 러시아 자작나무가 적용됐다. 미세진동을 제거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튜닝필름 4개를 뒷면에 부착한다.
마그네슘 극의 경우, 모든 범위의 진동 제어를 위해 기존의 초미세 모래 대신 이 랙을 위해 개발된 "특수 실리콘 화합물"을 필러로 사용합니다. 2019년에 획득한 또 다른 특허 기술인 'D-REN RING'은 진동과 정전기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모든 극에 적용된다.
베이스에는 '원접촉' 원리를 구현하기 위해 갓 디자인된 마그네슘 받침 'GMR-BASE'를 선택하고 D-REN 링으로 조여 전례 없는 자연음을 표현한다.
대체로, 오랫동안 확립된 "MAGNESIA"는 이제 궁극적인 "GRAND MAGNESIA"로 탈바꿈했다.
2009년 등장 이후 세계적인 스테디셀러를 이어가고 있는 티그론의 마그네슘 오디오 랙 'MAGNESIA'. 이 모델을 기반으로 대폭적인 음질 향상과 편리한 사용성도 추구한 'GRAND MAGNESIA'가 완성됐다.티그론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최신 락의 음질의 포인트를 리포트하자.
■ 선반 판, 지주, 구조 모두를 손질해 최신 리뉴얼 (스즈키)
2009년에 발매한 오디오 랙 「MAGNESIA(마그네시아)」는 일본 뿐만이 아니라 세계에 수출되어 아직도 스테디셀러를 계속하고 있다.그리고 이번에, 그 마그네시아를 베이스로 한층 더 음질을 향상시킨 새로운 락(lock)이 등장했다.'GRAND MAGNESIA(그랜드 마그네시아)'다.
원래 마그네시아의 특징 중 하나는 지주에 있었다.단면이 이중의 원통형으로 되어 있는 복잡한 형상으로, 소재로서도 진동 흡수율이 높은 마그네슘재를 채용.게다가 보다 깊고 불필요한 공명이나 진동을 컨트롤 하기 위해, 이중 원통 내부에는 초미립의 모래를 충전하고 있었다.그리고 선반에는 기밀성이 높고 강도/내수성이 뛰어난 러시안버치를 채택했으며 금속과 자연목의 하이브리드로 자연스러운 음질을 추구한 것이 마그네시아였다.
신제품의 그랜드 마그네시아에서는, 우선 선반은 수분량을 컨트롤 한 특수 러시안 바치로 제작한 「GMR-RB」를 채용.기둥구조도 진화하고 있다.
선반 판은 수분량을 조절한 특수 러시안 버치로 제작한 "GMR-RB" 채택
조금 원리 원칙적인 것을 쓰면, 오디오 랙은 예를 들어 3단 있으면 기본적으로는 3대의 컴포넌트를 싣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그 3대는 각각 고유한 진동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싣고 있는 랙은 선반 판이나 버팀대가 그 진동의 영향을 받아 복잡한 진동 모드를 만들어 가게 된다.필자의 표현대로라면 오디오 랙은 진동의 백화점 상태인 셈이다.
티그론에서는 기기간의 공진 억제를 위해, 1단 마다 "GMR 스파이크"라고 이름 붙여진 기구를 새롭게 개발했다.이번 스파이크에는 지난 2019년 특허받은 신기술 'D-REN RING'을 투입해 폭넓은 대역의 진동 억제와 정전 대비책을 강화하고 있다.게다가 마그네슘 합금 지주에는, 이것도 신개발의 「특수 실리콘 소재」를 충전.선반마다 진동을 아이솔레이트하는 설계사상이 상당히 철저한 것이다.덧붙여서, 「마그네시아」로부터의 업그레이드 대응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지주에는 2019년 특허받은 신기술 튜닝링 'D-REN RING' 사용.마그네슘 합금 기주의 이중 원통 구조 내부에는 '특수 실리콘 소재'가 충전되어 있다.
■꽉 채운 진짜 하이파이 소리
테스트는 3단으로 준비해 CD플레이어와 프리암프를 올려 들었다.먼저 루이지 지휘 필하모니아 취리히의 바그너: 전주곡과 간주곡집부터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전주곡.사운드 스테이지는 좌우 스피커를 묶은 선의 약간 앞에 전개해, 깊이 방향도 꽤 깊게 보인다.다만 특징적인 것은 수많은 악기, 파트가 보이는데 공간이 너무 넓지도 않다는 점이다.소리의 색채감이 짙게 나오고, 게다가 원색이라기보다는 시크한 느낌.음악의 물결이나 여러가지 멜로디가 대위법적으로 얽혀 오는 모습이 실로 음악적이다.
기기간의 공진을 억제하기 위해서 1단 마다 신개발의 「GMR 스파이크」를 채용.스택식으로 변경하여 기기도 설치하기 쉬워져 편리성이 높아졌다
다이애나 크롤 디스 드림 오브 유에서는 음상이 크고 노래와 대치하는 인티메이트한 느낌이 재미있다.그림으로 말하자면, 데생 선보다 더 짙게 칠해진 물감 같은, 존재감이 큰, 굵은 소리.자연스럽고 들을 만한 재생음이다.동시에 소리 자체의 혼탁한 느낌은 없고, 공간도 나오는 곳에, 제대로 소리를 개발·숙성시켜 왔음을 느낀다.아이디어 한 방에 만든 선반이 아니다.
에릭 클랩턴 언플러그드에서는 오디언스의 박수가 옆에도 앞뒤로 폭넓게 있어 실재감이 높다.음조 자체는 두께가 있으면서도 제대로 고음은 난다.저역도 지나치게 분리시키지 않지만 최저역의 음상은 제대로 있다.무게 중심이 낮은 저음감도 매력.
무엇을 들어도, 표면적이라고 할까, 겉으로 드러나는 느낌이 없고, 단단하고 실이 꽉 찬 느낌의 소리다.하이파이조가 아니라 진실한 하이파이 소리라고 전하고 싶다.매력 있는 소리를 가진 오디오 랙이다.
■정적감이 한층 더 선명해지고, 뉘앙스 풍부한 표정을 들려준다 (이노우에)
'그랜드 마그네시아'와 '마그네시아'의 가장 큰 차이는 구조다.기존 모델은 선반널을 접속한 일체형이지만 그랜드 마그네시아는 한 단으로 분리된 분리형 구조로 바뀌었다.
빠르고 조용한 음성으로 여운이 촘촘한 치밀함이 음조의 바탕을 이룬다.천연목 선반 판과 신개발의 제진 부품의 효과는 확실하지만, 무엇보다도 각 단을 스파이크로 분리한 것이 효과가 있다.
바로크에서는 특히 바이올린의 윤기와 윤기가 빼어나다.고악기다운 가벼움과 끈기가, 밀도 있는 질감에 의지해 윤이 난다.피아노도 표정이 섬세하고 고즈넉한 정경이 드러난다.터치 알갱이가 가지런히 날뛰지 않아 조용하기는 하지만 표정은 미세한 변화로 뉘앙스가 풍부하다.
실내악도 그렇지만, 저역에 불필요한 팽창이나 답답함이 없다.또 오케스트라는 준열하지만 가시돋힌 탁함이 없고 입질이 부드럽다.주변 소음이 낮아 소리에 얽힌 얼룩이 없고 귀에 거슬리는 잡음이 들리지 않는 것이다.정적감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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